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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에스코리아] 뉴스레터 “이직해서 임금 올려볼까”…국가기술자격증 임금근로자 도전 늘었다 본문
최근 이직이나 직장 내 자격 수당을 받기 위해 국가기술자격시험에 응시하는 현직 ‘직장인’이 다수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일을 하면서도 임금을 올리거나 새로운 회사로 이직하기 위한 방안으로 공부를 놓지 않고 있는 것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3년 국가기술자격 수험자 대상 설문을 진행하고 결과를 담은 ‘국가기술자격 수험자 기초통계 보고서(이하, ‘보고서’)’를 26일 발간했다.
국가기술자격 수험자 기초통계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수험자의 ▲자격 등급별 ▲경제활동 유형별 ▲연령별 ▲응시목적별 접수현황 등이다. 올해는 2023년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자 중 245만 1618명이 응답했다.
설문 결과를 살펴보면 경제활동 유형별 접수 인원은 임금근로자의 비율이 41.0%로 가장 높았으며, 학생 27.3%, 구직자 17.3%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가 37.4%로 가장 많고, 30대 19.6%, 40대 15.6%, 10대 13.0%, 50대 10.9%, 60대 이상 3.5% 순이었다.
자격을 취득하려는 목적으로는 취업이 37.3%로 가장 높았으며, 자기개발 25.2%, 업무수행능력향상 14.2% 순으로 나타났다.
자격시험에 접수한 수험자의 경제활동상태 경우 전년도 대비 임금근로자 수는 22.4% 증가하며 크게 늘었다. 학생도 8.4% 증가한 반면, 구직자(취업준비생)는 5.1% 감소했다. 취득하려는 목적으로는 이(전)직 인원의 증가율이 25.4%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자격수당 20.7%, 업무수행능력향상 17.0% 순으로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등급별 접수 인원을 보면, 기능사가 46.4%로 가장 많았고, 기사(33.2%), 산업기사(15.2%), 서비스(2.8%), 기술사(1.3%), 기능장(1.2%)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도 접수인원과 비교해 볼 때 기사 접수인원이 24.5%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고, 기능장 22%, 기술사 18.8% 순으로 증가했다.
이우영 이사장은 “다양한 경제활동 유형의 수험자가 다양한 목적으로 국가기술자격 시험에 관심을 보이고 접수하고 있으며, 특히 재직근로자의 국가기술자격에 대한 관심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라며, “신뢰할 수 있는 국가기술자격 시험의 운영으로 국민의 능력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수험자 기초통계보고서는 큐넷(www.Q-Net.or.kr→자료실→각종서식→“2024년도 국가기술자격 수험자 기초통계” 검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아웃소싱타임스(http://www.outsourc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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